추석에 방콕을 가다! 3편 : 꿩 대신 닭

일년만에 다시 쓰는군요.
꿩 대신 닭 므엉보란(Muang Boran)을 가다…. 입니다^^
최근까지도 참으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만, 홍콩 마카오, 홋카이도, 유럽의 오스트리아 체코, 다시 큐슈 나가사키등등 틈만 나면 여행 다녔습니다. 역마살인지… 가을에는 스페인을 계획해 봅니다.
이글의 시작도, 2014년 5월…. 태국, 치앙마이가는 비행기 안에서 쓰고 있습니다.
지난 여행들은 기록정도로 틈나는데 쓰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행 중 한나절은 방콕가면 다들 간다는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을 가려 했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해서, 현지 한인 여행사를 통해 가려고 했는데, 여행사에 가보니 영 시큰둥한 반응 이었습니다.  그래서 급 계획 수정!!!!
전에부터 갈까말까 하던 므엉보란에 가기로 하고, 밤에 급히 루트랑 교통편을 정하느라고 난리 부루스였습니다.

므엉보란이란 Ancient City라고도 불리며 태국 고대유적공원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1960년대부터 1280Km2의 광활한 영역에 조성하기 시작 했는데 실제 유적을 옮겨놓은것도 있고 모조품들도 있다고 합니다.

BTS 수쿰빗노선 마지막 역인 온눗(On Nut)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외각으로 30~40분정도 가면 됩니다.
택시타고 패드로 사진 보여주니 데려다 줬습니다.

1280Km2이면 좌우 35.7킬로미터의 어마어마한 넓이입니다.
돌아보는 방법은 걸어서는 불가능하고 입장권 끊으면 입구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자전거, 수수료 지불하고 빌리는 골프카트, 단체 오픈버스 비슷한 전기차, 그리고 개인 자가용도 들어 가나 봅니다.

저는요…. 자전거 빌려 타고 다녔습니다.
여기가 입구 자전거 대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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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지방에 가면 피부 타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자전거로 싸돌아 다니느라 좀 많이 탔습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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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들이 계속 펼쳐 짐니다. 게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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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진 찍기 내공의 상승…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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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하긴 한데…. 관광객은 거의 없고, 소풍 온 듯한 꼬맹이들과, 썰렁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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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간 동안 함께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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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풍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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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 보면 작은 야산? 전망대 같은 곳에 유적지를 조성 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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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짜 살아있는 소! 입니다. 깜짝이야!!!! (클릭하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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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거운 햇빛을 쏘이고, 시내로 돌아와서, 백화점에서 애프트눈 티를 즐기는 호사를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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